내가 바로 그 악마입니다
서석영 지음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바로 그 악마입니다 "

- 풀과바람 청소년 도서

- 학교 폭력의 실태/ 피해자의 고통 고발

우리는 모두 폭력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코로나 때무에 아이들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는 일이 자주 있네요...

같이 모여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그런 뉴스들이

얼마나 많은지... 감추고 싶었고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폭력이 넘쳐나고 있네요..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던..

매일 매일 폭력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중3 초5 두 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특히나 폭력의 말은 너무 자주 등장합니다..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기에는 사회의 보호 테두리는 완전하도고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학교에서의 보이지 않는 폭력은 상상초월할 정도이지요..

"내가 바로 그 악마입니다 "는

폭력말로 상처 받는 피해자의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줍니다..

청소년들에게 폭력의 실체와 아픔을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아이의 마음이 많이 무겁고 두려웠지만..

폭력의 어두운 면과 피해자의 고통을

작가의 날카로운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이런 상황이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폭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깊은 이야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