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팬티를 잃어버렸대! 생각말랑 그림책
베키 데이비스 지음, 알렉스 윌모어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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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이 유치원생부터 초 저학년까지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적절한 수준

이제 우리 아들에게는

그래도 글밥이 이 정도는 있어야지~


음독을 해보았다.

음독에서 묵독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언제인지

나도 늘 궁금하다.

하지만 지금은 음독이 의미가 있다.

빼놓고 읽지 않는 부분은 있는지

정확히 읽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그러는건 아니지만

보통은 독후활동으로 말하기를 한다.

무슨 내용이었는지 간단히 말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점이 인상깊은지 말한다.

독후감상문을 쓰는 것을 버거워하는

유아들에게 좋다.

책을 읽은 후 엄마가 해주면 좋은 질문

- 무슨 내용이었니? (처음이라면 간단히 한 두 줄도 좋다.)

- 어느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니?

- 어느 부분이 인상 깊었니?

- 무엇을 느꼈니?

- 앞으로 너는 어떻게 행동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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