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따라 좌회전 우회전 ㅣ 호기심 뿜뿜 이상한 사회 2
해도연 지음, 이한울 그림 / 분홍고래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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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따라 좌회전 우회전』은 엄마의 낡은 망원경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과학, 역사, 사회, 우주를 지나 결국 ‘나’에게까지 이어지는 흥미로운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재미있는 과학책으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미있는 동화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정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해 또 다른 궁금증을 따라가는 이야기는
책을 읽는 동안 아이와 함께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난 뒤, 한동안 묵혀 두었던 망원경을 실제로 꺼내 보며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


과학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평소 보던 주변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순간 생겨나는 호기심과 질문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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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부가 처음이신가요? - 실수 줄이는 실전 생활지도부 업무 매뉴얼
공승규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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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도 ‘생활지도부’가 어떤 일을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주는 곳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생지부가 처음이신가요?』를 읽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표지에 적힌 것처럼 

‘실수 줄이는 실전 생활지도부 업무 매뉴얼’이라는 목적으로 선생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생활지도부 교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학생 보호와 생활교육, 

학부모와의 소통, 위기학생 대응 등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생활지도 업무가 얼마나 복잡하고 세심한 판단을 필요로 하는지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었다.


✅ 학부모가 꼭 ‘생지부’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요?


학부모 역시 학교와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동반자이자 협력자라는 마음으로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사실을 확인하며, 학교의 절차를 존중하고, 

가정에서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학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아이에게 더 교육적인 성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정과 학교의 일관적인 교육이 아이에게도 혼란을 주지 않을 것이다. 


『생지부가 처음이신가요?』 

꼭 선생님 만을 위한 책이 아닌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라면 

생활지도부와 선생님들의 역할과 절차 이해에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마음과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 감사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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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 -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발견한 마음 노화의 비밀
와다 히데키 지음, 김세원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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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발견한 마음 노화의 비밀
『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

양가 부모님이 나이가 드실수록 
점점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치매이다.
아직은 먼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지만,
부모님의 나이를 생각하면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수도 있는 문제일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을 펼쳤다.

치매와 우울증, 어떻게 다를까?
겉으로는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원인과
진행 양상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읽으며
치매만큼, 아니 어쩌면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이 
노년기 우울증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준 책으로

✅ 65세 이상의 부모님이 계신 분들,
✅ 부모님이 왠지 전과 달라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
✅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보호자나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단, 이 책은 치료법이나 전문서로 보기에는 거리가 있으니,
중요한 변화를 보인다면 병원의 도움을 먼저 받는 것을 추천드린다.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은 비교적 챙기기 쉽다.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에 가고,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영양제를 챙겨 먹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한다.

그런데 가장 살피기 어려운 것이 어쩌면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더욱이 자신을 살피는 것에 인색했던 부모님들은
더더욱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나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나이를 먹었나 보다” 정도로 표현하는 게 다이니까.

나를 늘 살펴주셨던 부모님을 
이제 내가 다정히 살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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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극항로가 뭐예요? ㅣ 궁금한 이야기+
박미라 지음, 송진욱 그림 / 서유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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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극항로가 뭐예요?』

요즘 뉴스에 자구 들리는 ‘북극항로’ 🐻‍❄️
‘ 북극 + 항로 ‘ 익숙하지만 정확히 잘 모르는 어린이와,
그런 어린이의 질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책.

초등 사회교과 연계되어 사회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

게다가 얼음을 깨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쇄빙선 기술은
나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과연 기후변화로 인해 열리게 된
북극 항로가 과연 좋은 일이기만 할까?

북극항로에 대한 옛 탐험가들의 도전과 좌절이 담긴 역사와
현재의 관점까지
그리고 경제적 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문제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준다.

‘그래서 북극 항로가 뭐예요?’
📚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세요!

서유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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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반 꿈 도둑 ㅣ 5학년 도둑 시리즈
김연희 지음, 이경석 그림 / 지구별아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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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반 꿈도둑』 



나의 꿈을, 나를 온전히 생각해 보는 시간

도대체 5학년 1반의 꿈도둑은 누구일까?


꿈, 누구나, 쉽게, 흔히 쓰는 말이지만

정말 내가 원하는 꿈을 아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나의 어릴 적 생활기록부에는 항상 학년마다 본인과 학부모의 의견으로 나누어 꿈이 적혀있었다. 


남의 말과 시선을 신경을 많이 썼던 그 때는

나를 돌아볼 생각보다는 다른 아이들은 무엇을 썼나, 이건 말하기 부끄럽거나 창피한 꿈이 아닐까 걱정했지 정말 나의 마음을, 또 원하는 게 뭔지 들여다볼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다.


그 와중에서도 나는 이러이러해서 무엇이 되고 싶어! 자신 있게 얘기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해 보이던지.


이 책은 5학년 1반 8명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을 위해 배제해야 할 마음들을 알려주고 있다.

꿈도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가로 막고 있는 마음들인 것이다.


어떻게 해야 나의 꿈을 찾아갈 수 있을까? 하고

아직 꿈이 없어 걱정하는 아이들,

아이의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꿈이 아직 없어도 괜찮다. 

천천히 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언젠가는 그 꿈을 만나게 될 테니,

그 꿈을 찾는 과정도, 시간도 모두 소중하니까!


너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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