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되는 게임 ㅣ 푸르른 숲 59
루크 팔머 지음, 김지애 옮김 / 씨드북(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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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되는 게임』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이어주는 문장 속 단어 2개


/Nowhere/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

주변 사람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남자가 되는 게임’을 시작한다.


마크는 돈과 성공,
루크는 강한 힘,
매트는 다른 사람의 인정,
조니는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를 

남자다움이라 생각했다.


네 아이가 생각하는 ‘남자’의 모습은 서로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그렇게 시작한 게임은 점점 위험해지고,
아이들은 ‘내가’ 정말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Now here/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던 소년들의 게임의 끝은 

지금 여기, 나를 바라보는 것으로 끝이 난다. 

남들이 정해준 ‘남자’가 아닌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야기는 마크, 루크, 매트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조니의 이야기로 끝난다. 


하지만 끝까지 읽다보면

이야기의 마지막인 조니의 이야기의 끝이 첫 장의 내용과 연결되는 것을 보아

이야기의 시작 또한 조니의 이야기였나보다.


왜 조니가 시작과 끝을 열고 닫았을까?

그 답은, 책 속에서 만나보시길...


남자가 되려 했던 소년들은 결국 무엇이 되었을까?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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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이윤 리 지음, 정혜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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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서평단 모집글을 몇 번이나 보았다.
‘두 아들을 자살로 떠나보낸 작가’라는 문장 앞에서 
어찌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 번번이 그냥 지나쳤다.
감히 그 슬픔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 날, 무심결에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라는 
제목 하나에 마음이 머물렀다.
그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던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고,
그렇게 나는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책을 펼치기 전, 
오만하게도 나는 이 책을, 
이 책의 이야기를 미리 예상하려 했었다.

덤덤하게 써 내려가는 
작가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읽는 내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그렇지만 책을 놓을 수는 없었다.
이 슬픔을 책과 함께 끝내고 싶었다.

이윤 리 작가는 한결같이 
아이들의 각각의 모든 모습을 존중해 주는 엄마였다.
‘훌륭한’이라고 쓰려다가 지웠다.
내가 감히 판단할 수 없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마음은, 
그들의 삶을 끝내기로 한 선택까지도 이해하고 존중했다.

‘ 자식들은 죽고 부모는 계속 살아간다. 
그 부모가 계속 살아가는 이유는 
선택지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살아가거나, 자식을 따라가거나, 
그 부모가 계속 살아가는 이유는 
그것이 자식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Things in Nature Merely Grow)』를 읽으며
엄마로써의 한 사람이 감당해야 했던 
사랑과 슬픔 앞에 오래 먹먹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문득 작가가 첫 아들을 잃은 뒤 쓴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Where Reasons End』을 읽어야 비로소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Things in Nature Merely Grow)』 가 끝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

#도서제공 #자연의것들은그저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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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준이 이긴다 - 오래가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60가지
안용화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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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중요한 것은 ‘기준’일 것이다. 

항상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 것.

그래서인지 《결국, 기준이 이긴다》라는 제목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감정은 순간이고, 기준은 반복된다.”

마음은 갈팡질팡하지 않고, 기준을 세워 키워야지 하면서

나조차도 그 기준을 세우는 게 많이 어려웠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휘둘려 감정컨트롤이 어려울 때도 많았고🫨 

                              - No.49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흔들리지 마라


《결국, 기준이 이긴다》는 그런 순간에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 중 일부분은 읽기가 어렵고, 반복되는 내용으로

끝까지 완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60가지 기준을 5가지 파트로 나누고,

1가지 기준마다 작가님의 실 사례, 위인이나 기업의 사례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무조건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읽어내야한다는 부담감 없이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저에겐 

Part 4. 관계의 기준이 최애 파트였어요👍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특히나 인상적인 내용은, 자기계발서이자 지침서인 책이

책의 있는 기준을 그대로 따르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삶을 선택해 나가는 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씀은 

엄마로서, 어떠한 기준으로 아이들을 키울 것 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 이었고,

                              - No.14 완벽한 시작은 없다


아이에게 “너는 앞으로 어떠한 삶의 기준을 세우고 싶니?” 질문할 수 있는 책이었다.

                              - No.30 탁월한 리더는 질문한다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삶의 기준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 더욱 마음에 남았다.


엄마인 나부터 단단한 기준을 가지고 

                              - No.26 먼저 보여주면 말하지 않아도 따라온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1%씩 성장하길’

                              - No.18 어제보다 1%만 나아지면 된다

                              - No.37 혼자는 빠르고, 함께는 오래간다.

                              - No.60 결국 하루가 인생을 만든다.


그리고 아이들도 남이 정해진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기를 바라본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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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
최향숙 지음, 오삼이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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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


Kpop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의 센터가 외계인? 

신인그룹 선우와 은, 그리고 선우의 질투의 대상 미르

이 중에 비밀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질투와 동경의 감정에서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도 재미나고,

E.A.R.D에 의심을 피하기 위해 낸 아이디어도 감탄!

그리고 귀여운 미치의 등장신은~~ 👏🏻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나 싶은 순간

1권 끝! 😭


앞으로 또 어떤 재미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2편이 너무 궁금해지는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2>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책 표지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아미고의 타이틀곡

신나는 듀엣곡 이자 나를 응원해주는 듯한 노래 <Always>도 들어볼 수 있어요!


https://youtu.be/W2m-5YA3JZM?si=985174lDXvIAC12s

아미고(AMIGO) - Always [Official Audio]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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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씨앗 - 2026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ㅣ 감동 그림책 10
이승범 지음 / 이루리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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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씨앗』 


To. 사랑하는 나의 별(태명)에게


한 때는 그 늦음의 이유를 찾고자 나를 괴롭히고 세상을 괴롭히던 시간도 있었고,

내 아이는 다를 거라 못된 희망을 품기도 했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며 어릴 때부터 온갖 치료실로 너를 힘들게도 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너를 온전히 그대로 받아주는게 엄마는 왜 힘들었었는지 모르겠어.

존재 자체로 너무 사랑스럽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를

슬프고 힘들고 아프게만 생각했었는지…


아직도 온전한 마음인지 의심이 가기도 하지만

너를 그대로 받아들이고선, 

너가 얼마나 나에게 행복인지 기쁨인지 사랑인지, 큰~ 선물인지

몰랐던 내가 얼마나 한심하더라.


가끔식 아직 오직 미래가 걱정될 때도 있지만,

그냥 지금, 이 순간 너와 있을 때 행복한 나를 보며

기다림을 즐기기로 했어. 

뒤 돌아보면 이렇게 컸네~ 하는 기쁨을 만끽하며

눈 앞에 행복만 바라볼래😍

너 만 행복하고 너 만 즐거우면 엄마도 너~~무 좋아!



네 개의 씨앗의 속도가 다르듯이.

모두의 속도는 다르죠.

조급함 대신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채워봅니다. 

언젠가 이쁘게 활짝 꽃 피울 너를 상상하며 

——————————————————『나의 씨앗』 에게


#나의씨앗 #이승범작가 #이루리북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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