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디세이아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엮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김세희 옮김, 호메로스 원작 / 파랑새 / 2026년 8월
평점 :
「그리스 신화」 시리즈를 위해서 25년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1989년 권위 있는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한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의 글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한
➡️ 야니스 스테파니데스의 그림
책을 덮고 끝이 아닌, 생각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 뇌과학자 정재승교수님의 해제 수록
어린이 고전의 대가,
➡️ 파랑새 출판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그리스 신화는 대부분 만화 형식이라
재미있게 입문하기 좋지만, 사건과 인물을 빠르게 훑고 지나가다 보니
이야기의 흐름이나 인물의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부족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보통의
다이제스트판(핵심 줄거리만 간추린 요약본/축약본)보다
서사가 탄탄하면서도 흥미진진하다.
엄마로서 걱정되는 신화의 잔혹하거나
노골적인 성적묘사들은 순화시킨
어린이&청소년에게 고전으로서
신화를 읽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아이가 『오디세이아』 영화에
관심을 보이며 너무나 보고 싶어하는데
시청 연령 (15세이상)과
잔인하고 폭력적인 내용이 걱정되는 엄마라면,
영화보다 먼저 이 책으로
『오디세이아』를 만나보게 해주는 건 어떨까?
“ 우리의 자아는
완성된 조각상이 아니라 행해 중인 배다.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는 매일 조금씩 배를 고치고 돛의 방향을 바꾼다 “
- 책의 들어가는 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우리의 자아는
완성된 조각상이 아니라 행해 중인 배다.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는 매일 조금씩 배를 고치고 돛의 방향을 바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