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일본인의 영어 - 한국인도 잘못 알고 있는
마크 피터센 지음, 이은정 옮김 / 스톤스프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책제목과 광고만 보고도,

현란한 마케팅의 소산물인지,

아니면, 원래 원고자체가 매우 참신하고 좋은 책인지.....

이런 게 감으로 팍 오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정말 봐야 될 책인지 아닌지는...

그 때 바로 구매하지 말고,

몇일정도 자신의 생각안에서 묵혀보면..

계속 뇌리를 떠나지 않는 책이 있는데..

그런 경우, 책구매를 해서 직접 보면 백발백중 정말 좋은 책을 선택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의 경우도 처음 광고카피를 보고나서도 며칠동안 계속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책이었다..

결론은?

너무도 명쾌하다!!

영문법의 시제의 경우- 나는 영문학도로서 현재완료형이 얼마나 중요한 시제이고 70~80%

회화에서 쓰이는지, 어디들 가든 강조해 온 터에 익숙했고, 좀 더 정확한 늬앙스를 알 수 있었고,

특히 동사+부사의 경우 즉 IDOM의 경우~~ 정말 새롭게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다~~~!!

이 부분 좀 더 다른 책들을 통해 보완해나가고 싶다!!!

관사의 경우도 정말이지, 명약관화한 설명들이 일본에서 오래 산 저자인 네이티브

스피커를 통해..너무도 너무도 우리의 실수와, 네이티브의 관점을 극명하게 

비교하여, 20년 공부한 영어의 체증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어쨌든 좋은 비결은 좋은 문장을 많이 읽어나가야 된다는 점이다.

각 챕터의 첫 장의 명문장들도 아주 시크하고, 즐거운 짧을 읽을거리들이다!!

초강추하는 도서이다!!  꼭 사서 소장하고 두고 두고 보도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각의 경제학 - 부의 파괴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세일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구정연휴를 맞이해 이틀밤을 새워가며 읽었다.


뒤에는 말 그대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읽게 되었다..


경제서적읽으며 눈물을 흘리다니...!!  소설도 아니고~~


이 두꺼운 책의 모든 페이지, 한 문장 한 문장, 데이타 하나 하나가


너무도 자석같이 끌어당겨와서.... 책을 눈에서 뗄수가 없었다...



몇년전만 해도, 세일러의 글을 다 믿을 수 없었고, 하나의 의견이라 생각했을뿐이다...

거기에는 첫째, 저자의 이름이 실명이 아니었고

둘째, 현상황에 대해 매우 비관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저작에서는 백데이타양의 수준이 너무도 엄청나게 글의 신빙성을 더하고,


실제로 세일러의 전작에서 예견했던 내용들이 최근 수년간 현실에서 실제 벌어져버렸다는 사실!!!


무엇보다, 탁견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자본주의 경제의 흐름을, 거시적이면서도


세부적이고, 역사를 통으로 꿰뚫으면서도 그것을 귀납법적으로 현재세계상황에도 정확하고


명쾌하게 짚어내고 있으며,


후반부에 가면, 철학적이면서도 영적인 깨달음의 깊이와 무게감있는 글들까지 살아 숨쉰다.


이 정도면 인류사에 남길 경제고전의 범주에 넣어도 손색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정말이지 한국에 꼭 맞는 한국적 정서의 경제이야기를 잘 풀어내주었다.


현재경제상황들을 종횡무진 거론하며 무수한 데이타와 탁견으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더구나, 나는 IMF를 경험한 세대로서, 이후 불안했던 경제상황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생활해온 터라, 저자가 제시하는 이야기들이 뼛속깊이 다가왔다.


후반부에는 저자와 내가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하였다.


가히 이 정도의 방대한 역사,경제의 데이타와 깨달음이라면,


 요즘 흔히 말하는 "통섭"의 경지에 이른 책이라 생각된다. 찬탄을 금할 수 없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탁견을 가진 도서가 나와서 참으로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쎄, 벌써 읽은지 2년이 넘은 책인지라...암튼..한번 읽고는 휙 던져버린 그런 책이었다..


결론적으로, 김용철은 인세로 돈 좀 만졌겠지..

이 책의 시대적인 의미는, 권력이 정치인에서 기업인으로 넘어갔다는 얘기..

경제세계사적인 의미는, 한국토양에서의 신자유주의경제체제가 꽃을 피웠다는 분수령이 된다고 본다..

삼성의 주도면밀한 권력에의 접근방식은 가히, 마키아벨리가 기립박수를 쳐 줄만할 정도로, 고도로

치밀하고, 전략적이서,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본다...

노무현도 지지기반세력이 워낙에 없다 보니, 삼성의 브레인을 빌릴 수 밖에 없어서, 참여정부라는 개념이

삼성의 작품이라는데, 퍽 감동(?)받게 되었다..

결론은, 감정적으로 대처할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대해야 된다는 점이다..

장하준박사의 말처럼. 3대세습을 인정해주고, 삼성으로부터 얻을 건 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왓칭 Watching -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시리즈
김상운 지음 / 정신세계사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때만큼은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그러나 이후 소감은 so what이었다..

저자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들에 약간의 과학적 증거들을 갖다 대고 있는..

뭐 이렇다할 장점을 찾기 힘든, 명상에 관한 책이다...

그래도 나름 이 책 엄청 땡기는 느낌이라, 인터넷도서구매 시간 걸린다고,

비싼 서점에서 제값주고, 하루밤만에 다 읽어내려갈 정도로 재미는 있는 책이다..

근데, 왜..기자가, 이런 책을 쓰게 된 걸까... 궁금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치의 이동 - 분배 정의를 넘어 존엄으로 진보를 리프레임하라
장은주 지음 / 상상너머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난, 이런, 이상주의자스러운 책이 제일 싫다...조선시대성리학자랑 뭐가 다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