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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Demand -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 칼 웨버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더운 여름밤을 잊게끔..그 정도로 몰입하도록..단숨에 2백페이지를 읽게 만든 책이다.. MBA적 배경에서
| 이해도 잘되 킨들의 배경스토리, 할인점의 구체적인 성공사례들을 짚어가며, |
| 그들이 고객이 느낀 불편, 고객지향적인 마케팅방법의 궁극이 무엇인지, 거대성공사례에서 |
| 분명하게 짚어 콕콕 보여준다.. 원작의 내용도 매우 영감어리고 구체적인데…보통 번역이 |
| 내용을 잘 못 따라잡아줘서, X판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번역자는 매우 깔끔하고, |
| 매끄럽게, 그러면서 원어의 느낌도 잘 살리는 번역을 해 주었다.. 소장소서목록에 올린만한 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