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과학 스타 - 별난 과학자로 보는 별다른 과학사
윤상석 지음, 에이욥프로젝트 그림 / 상상의집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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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나는 청춘입니다.

요즘 소윤이가 노원수학문화관에 다니면서

푹 빠져있는 수학자와 과학자!!!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봤는지 궁금했었는데,

한권으로 알아 볼 수 있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표지에 아인슈타인이 메롱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약오른다고 ㅎㅎㅎㅎ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기자들이 너무 귀찮았었는데, 웃어보세요 라는 요구에,

메롱의 포즈를 취했다고해요!!)

과학자와 그의 관련 키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그져있어요!

이거 우리 어릴때 건담만들기 할때 느낌이예요!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일러스트도 별난스타일!

25명의 과학자들의 업적을 알아보고,

어떤 점이 별났는지, 과학사를 어떻게 별나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스티브호킹까지!!

처음으로 나온 알리스토텔레스는 엘리멘탈을 좋아하는 딸이

딱 알아보며 책장을 계속 넘기며 계속 읽을 수 있었어요!!

엘리멘탈에 나오는 물,불, 공기,흙이라며!!

아, 이게 4원소설이구나!!

(알고 있던 경험과 만난 지식의 획득이였어요!!)

과학자들의 어릴시절도 알 수 있고, 과학사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천동설이 아리스토텔리스였다니!! ( 같이 읽으면서

이사람이 그사람이야?!! 엄청 말했답니다. ㅎㅎ)

아리스토텔레스의 별난점!

과학사를 별다르게 만든점을 읽어보면서

과학자와 과학사를 정리해 보는 타임!!

원주율이 아르키메데스였다니!!

목욕탕의 유레카만 유명해서 아이들에게 유레카만

이야기 해줬었는데,부력과 지렛대의 원리, 원주율,

나선펌프까지! 알아 볼수 있었어요!!

일러스트를 통해서 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었어요.

또 어려운 단어는 자세히 알려줘서 아이가 혼자서도 읽기 어렵지 않았어요.

마당의 모래 위에 도형을 그리며 기하학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로마병사들 들어오자 자신이 그린 도형이 망가진다며

물러서라고 소리치자 병사가 아르키메데스를 죽였다고 해요.

죽기전까지 연구하는 아르키메데스 진짜 연구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점이 (특)별나요!!!

지하철로 이동을 자주하는데,

별별과학스타를 꼭 챙겨서 다닌답니다!

봐도봐도 과학자들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고 해요!!!

칼 폰 린네는 초록색을 무척이나 좋아한 사람 같다고

일러스트를 통해서 추측해보는 재미!!!

초록을 좋아해서 자연을 좋아한건지

자연을 좋아해서 초록이 좋아진건지

이야기 해보면 낄낄낄!!!


어제는 목욕하면서 동생에게 두개의 콩이 있었는데,

그 다음 콩은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주면서

멘델의 우열의 법칙을 이야기 해주는데 어찌나 기특했는지 모른답니다!!!

제일 신기하고 기억이 남는 부분이라고 해요!!!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면 엄빠는 중고등학교때

외우기만 했던 공식들의 기호들이 생각나서

아, 그거 발견한 사람이 이 사람이였어?!! 싶을거고,

아이들은 외우는 것 보다 과학사의 흐름을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과학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가려고

할거예요!!!


별별 과학스타 덕에 저희집 잠자던 과학자 책들

깨워서 열심히 읽어지고 있답니다!!


과학사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별별 과학 스타로

시작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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