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글로브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구준수의 포스팅에는 야구에 관한 이야기로
야구를 얼마나 사랑하는 아이인지 알 수 있다!!!
야구 심판의 수신호의 비밀을 알고 계시나요?
청각 장애가 있는 윌리엄 호이의 부탁으로 만들어진
심판의 수신호!!
"스트라이크는 손가락 하나, 볼은 손가락 두개로 표시해
줄 수 있을까요?"
제안을 받아준 심판, 이후로 다른 심판들도 수신호를
쓰기 시작하면서 심판 수신호는 야구가 되었다.
장애가 있는 선수를 위한 작은 배려는 야구문화를 바꾸었고
덕분에 야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