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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올해는 작년보다 덥다는 예보대로
진짜 엄청 더워서 딸래미는 일기장에
살위더위라고까지 적은 2023년 여름이예요.
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방법이 담긴
그림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제목과 표지부터가 제 스타일이라서
읽고 싶었던 그림책이랍니다!!!
김지안 작가님!
겨울만 오면 보는 감귤기차를 지으신
작가님이세요!! 어쩐지 제 스타일!!
사계절에 관한 그림책을 만드셨는데,
이번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에 먹을 수 있는 "호랭면" 이라는
책을 만들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얼음과 물이 반짝반짝 빛나는 표지예요!
주인공들이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듯한 표지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예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서책!!!
오잉? 귀여운 고양이? 호랑이가 빼꼼!!
넘 귀여워요!!!
그림이 러블리해서 자꾸 보고 싶어요!
(마스킹테이프랑 스티커 제작 되면 좋겠어요ㅎ
다이어리꾸미 할 때 기와집 마테 있으면 넘 좋을듯요!!)
자, 그럼 이제 같이 읽어 볼까요?
표지보고 대화하기!!
아들_ 호랑이가 들어 있나?
딸_ 냉면 같은데?!
엄마_ 호랑이가 만들어 주는 냉면인가?
같이 확인해 보자!!!!

대단히 더운 여름날이었어!!! (2023년도요!)
얼마나 더웠으면 암탁이 삶은 달걀을 낳았다거나
냇가의 가재가 빨갛게 익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지!!!
(옥상에서 달걀을 깼더니, 후라이가 되었다는 소문이 ㅎㅎ)
책만 읽어야하는데, 자꾸 한마디씩 거들게 하는 책이예요!
내 아홉 해를 사는 동안 이런더위는 처음이오.
귀여운 9살의 표현이예요!!

'똑소리 나는 김낭자~~
첫장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서책에서
구범폭보의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어요!!! !

전설이 담긴 책이였어요!!
전설에 따르면, 구범폭포라는 곳에는
항상 얼음이 언다고 하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시원한 얼음 말이오!!
열변을 토하는 김낭자!! 모험가정신이 엄청난듯해요!

눈이 휘둥그레 해진 삼인방!!!
지금 당장 찾으러 갑시다!!!
너무나도 신난 모험에 우리도 책으로
함께 해봐요!!!

오마나, 저기 위에 고양이인지 호랑이인지
아기 주황이가 삼인방의 움직임을 보며
흐뭇해 하는 표정이예요-
뭔가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표정?!!

박도령은 "내 아홉해를 살았지만"
레파토리 너무 귀여워요!!!
산을 보면 호랑이 모습을 한 것도 보이고
진짜 호랑이가 보이는듯해요!
왠지 여기는 금강산 분위기!!
(가보고 싶다 금강산 일만이천봉!!)
전설의 구범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을 쉽지 않았어요!
마음도 착한 삼인방!!!
역시 우여곡절 끝이 도착한 곳!!
우와~~!!!!!! 보기만 해도 시원했어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우와~~~ 얼마나 맛있는지
다들 면치기 삼매경이예요!!!
엄청난 사이즈의 호랭면!!!
진짜 전설의 장소가 맞군요!
근데 허락도 없이 먹었으니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재미 있어서 스포하지 않겠어요!

더운 여름에 호랭면 먹고 울라프가 된 사람도 있어요!
아니,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셨고
그림을 그리셨는지, 작가님 엄지척입니다!!!

달로 날아가는 호랑이 가족들!
이 호랑이 가족은 분명 다른 차원에서 온
전설의 호랑이들일거예요!!!
(도라에몽에 나온것처럼 다른차원으로!)
<독후활동>
독후활동에 진심인 투유니네 오래간만에
열정을 쏟아 봅니다!!!

너무 귀여워서 책장을 덮고 바로
따라 그려봤어요!!
면치기하는 아이들이 투유니 같아요!

독후활동은 창비블로그와 산뢰님이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여름에 피는 꽃이라서 읽어줄때
보라색고운꽃 도라지꽃도 있어~~!라고
했는데, 신비한 꽃이였다니!!!!
방울방울 꽃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이유는 주변에 방울잎이 있고, 동그란것이 둥둥 떠다녀서
방울방울 꽃이라고해요! 방울방울 꽃의 에너지고 만들어진
호랭면의 파란 물방울이라며^^

동생 시켜주자고 하니깐, 귀여워서 자기가 하겠다며
열심히 연결해 보는 누나예요!

도안을 색칠해서 플레이팅하는 걸로
하려고 했는데, 동생을 닮은 박도령을
그렸어요!!! 태유니도 박씨인데 ㅎㅎ
박도령 맞네 맞아!!

한그릇 뚝딱하는 모습과
면치기하는 모습!!!!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어요!!!
활동을 하다보니 잘 시간이 되어서
다음 독후활동은 다음날까지 이어집니다!

독후활동의 하이라이트!!!
<나에게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 생긴다면?>
초코빙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빙수그릇이 없어서 초코빙수말고
초코듬뿍파르페 완성!!!
소장각 그림책이예요!!!
여름마다 꺼내서 보게 될 책이랍니다!
추천 드리는 2023년 최고의 그림책 입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