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빨 연구소 신나는 새싹 156
육월식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7살이 되면서 친구들의 이가 빠지니

유치가 빠지는걸 준비하기 위해서 이가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이빨요정에 관심이 많이 생긴

딸과 함께 읽어 본 책이예요.



씨드북은 믿고 보는 출판사이기에,

아이들과 씨드북의 책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씨드북의 시간도서인 모든이빨연구소를 소개해요-




앞표지와 뒷표지예요

모든이빨연구소에 등장하는 요원들!

소유니는 이거 보고 이름을 다 외웠네요ㅎ

[표지보고 상상해보기]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이빨ㅎ

식빵유령에 나오는 장면이 떠오른다고하네요ㅎ

여기는 산소통을 쓴거 보니 우주라고 하네요~!!

과연 모든이빨연구소는 우주에 있는걸까요?!!

함께 모든이빨연구소로 떠나요~!!

모든이빨연구소의 이빨 요원들의 이름은

각나라의 동물을 가리키는 말로 지어졌어요.

[모든이빨연구소 이야기]

예예는 주현이가 키우는 애완토끼예요-

토끼는 이가 한번빠지면 나지 않는다고해요.

단단한 당근을 먹는것을 좋아하는 예예에게

먹는 즐거움은 남일이 되어버렸네요ㅜㅜ

그래서 주현이는 예예를 위해서

유치를 뽑아주려고해요.

(책을 읽다보면 예예는 주현이에게

진짜 소중한 친구더라고요!)


앞니를 잡고 흔들었지만,

안빠지더니, 갑자기 휙!!

세면대로 슈웅~~~~~ 들어가버렸어요.

머리가 뾰족서는 일이 생겨요-

자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빨연구소

치치! 이름 받으러 왔다고 하네요.


치치가 이빨요원들을 소개해주니

잃어버린 이를 찾아 모험을 떠나요!!


우와- 우주가 아니고, 바닷속으로 갔어요.

민들레씨처럼 날아댕기는것은

바로 바닷속에 이빨들이 드론을 타고

날아가는거예요=ㅎㅎ


주현이의 이를 찾았어요!

그런데, 저 뒤에 빠빰 빠빰!

상..어가 나타났어요. 도망가자~!

주현이와 이빨요원들, 그리고

주현이의 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예는 다시 당근을 먹을수 있을까요?

[모든이빨연구소]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세계여러나라마다 이가 빠지면

하는 풍습이 다양한데, 그렇게

모든 치아를 모아서 연구하는 곳이 있었다니!!!

그것도 아이들의 이뿐만 아니라,

동물의 이빨도 모아서 연구를 한데요.

상어의 이빨은 계속해서 나기때문에

상어의 유전자를 연구하나봐요!!

예예처럼 이가 빠지면 안나는

동물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연구소네요!


[궁금증을 해결해요]




책 마지막장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별책부록 느낌이 들어요♡♡

유치와 영구치가 무엇인지 설명해줘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꼭 하게 될 질문!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지식전달을 해줘요.

상어는 이가 계속 나는데, 사람은 왜

이가 계속 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준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을 이야기 해요!]

이빨요원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개미가 이를 들고 가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데요~

갯수를 세어보면서 이가 엄청 많다고 해요.


치치가 그려진 봉투를 담아서

이가 빠지면 이빨연구소에 보내야 하는데,

아직 빠진이가 없어서 아이클레이로

이를 만들어서 직접 투유니이빠연구소를

차려서 놀이를 해봤답니다.


이빨연구원이 되어서 보내온 이로

동물들의 새로운 이빨을 만들었답니다.

[투유니의 이빨연구소이야기]

https://blog.naver.com/i486you/222343842162


[초등학교 교과연계]

이제 초등학교에 가려고 하니깐, 교과연계된 부분에 눈길이 가네요.

[작가님 소개]

모든이빨연구소/육월식/씨드북

육월식이라는 작가님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봤어요! 남자분이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딸이, 이름인줄 모르고, 육월이 아니고 유월인데,

6월에하는 의식? 이런걸로 이해했나봐요.

같이 작가님의 얼굴도 보면서 소개를 읽어봤답니다.

새로운 작가님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https://www.hmoka.org/diary/artists/view.do?st_cd=480&seq=833




<씨드북출판사의 서평단자격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