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든 것은 호기심으로 부터 출발하는거 같아요-
누구나 한번쯤 화장실에 앉아서 큰일을 볼 때 생각해 봤을만한 이야기예요-
특히나 아이들은 자기들 몸 속에서 무언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똥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주인공도 역시나 그런 호기심 가득한 아이인거 같네요- 똥이 되어 보겠다는 상상 ㅎㅎㅎ
그럼 같이 똥의 세계로 빠져봅시다!!ㅋㅋ
정말 코끼리 똥구녕으로 들어갔네요- 쿠-웅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큰 코끼리 똥이 떨어졌네요-
푸하하하 표정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똥이 된 주인공... 우와 어떻게 저런 그림을 상상해서 그렸을까요 ㅎㅎㅎ
표정이 압도적이네요-
커피를 잘 모르지만, 들어본 사향고양이의 똥- ㅋㅋㅋ
얼마나 귀하길래 한잔에 5만원..ㅋㅋㅋ 우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셔볼거 같긴하네요.ㅋㅋ
아, 찻잔에 들어 있는 표정...뜨거워서일까요, 똥을 먹는다니깐 그러는걸까요... 표정이 진짜 재미있네요-
파란비늘돔 똥이 모래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산호초가 있는 곳에 모래가 곱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긴한데, 다 파랑비늘돔의 똥인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더 신기한 사실!!!네모난 똥을 싸는 동물이 있다는 사실!!! abc초콜렛처럼 생긴..ㅋㅋ 똥을 싼다니..
윔뱃이라는 동물이예요- 처음 보는 동물이라서 찾아봤네요- 호주에 사는 작은곰이래요- 엄청 귀엽게 생겼네요-
똥도 네모똥을 싸고 엄청 인기 있을거 같네요-
하이에나는 하얀똥을 싼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뼈째로 먹기 때문에 하얀 똥을 싼다고 하네요-,
아니 소화기관이 어떻길래, 뼈째 먹는걸까요,, 대단하네요-ㅎㅎ
너구리들이 카톡 보내는거에 빵터졌네요- 요즘시대에 맞춘 그림이네요-
너구리는 뭐 먹은지 바로 확인이 된다고 해요-
공룡 똥은 거의 부식되는데, 남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해서 기적의 똥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모두가 지켜보는 공룡똥...
아, 진짜 마지막에 하마 똥... 윽.. 완전 더럽.....윽...저는 너무 싫었는데, 애들은 좋다고.ㅋㅋ 웃기다고.ㅋㅋ
아, 너무 상상하면서 봤나봐요-ㅎㅎㅎ
동물들이 왜 각각 다른 크기와 모양 , 색을 가지게 되는지 알려주네요-
궁금증 해결!!!
<<독후활동도 해봤어요>>
1. 숨어 있는 초콜릿 찾기!!
2. 클레이로 만든 똥, 누구 똥이 멋진가? 어떤 똥이 팔렸을까요?
동물들의 똥을 칼라점토로 만들어 봤어요- 똥이니깐, 여러가지 섞어도 좋지요-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똥을 만들어 보고, 마음에 드는 똥을 팔아봤어요-
코끼리 똥 엄청난 큰 비쥬얼로 팔리고,모래알이 되는 파란비늘돔의 똥도 팔렸네요-ㅎㅎ
3. 기억에 남는 똥 만들어 보기!!
기억에 남는 동물똥의 동물을 그려보고 칼라점토로 똥을 만들어 봤어요-
6세는 진지하게 혼자 그림도 잘 그리고 똥도 잘 만들고, 4세는 자꾸 쿠키만든다고.ㅋㅋㅋ그래도 네모똥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으니.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표정의 그림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초콜렛도 먹고, 칼라점토로 똥도 만들고 즐거운 활동이였답니다!!!
<<제제의숲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