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 - 유전자로 배우는 생명의 신비 똑똑한 책꽂이 10
빅토르 쿠타르 지음, 푸야 압바시안 그림, 김성희 옮김, 파스퇴르 연구소 감수 / 키다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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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있지만, 엄마가 더 낳아줄수 없다고 하니, 자기가 낳겠다고 매일 뱃속에 인형을 넣는 5살 딸과 함께 읽어본 재미있는 책!!

엄마 닮았으니 엄마아들, 아빠 닮았으니 아빠딸.

엄마딸 하고 싶은데 아빠를 더 닮아 매번 슬픈 딸래미ㅎㅎ

엄마 뱃속에서 낳았으니깐 닮았지,

아빠씨 받아서 길렀으니깐 닮았지, 라고만 이야기 해줬는데, 유전자이야기는 처음접하는 단어와 개념들이지만 아, 그래서 그렇구나,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럼 같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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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한번도 본적 없는 딸이지만,

동생과 많이 닮았기에 소유니와 태유니를 생각하며 읽어보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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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와 아들을 보는듯 했답니다!!

활동적인 딸과 차분한 아들

불꽃같은 삶과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둘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영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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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가마는 외할머니, 배꼽 옆에 점은 아빠,

기초대사량 좋은건 할머니, 이마는 고모, 입술은 엄마랑 같네~

이게 유전이야~~!!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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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세포로 이루어져있고,

세포에는 핵이 있고, 핵에는 염색체가 들어있고,염색체에는 DNA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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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게놈을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습으로 표현해서 딸이 넘 귀엽다고 하네요~^^

중학교때 처음 들었던 게놈! 딸은 다섯살에 이책을 통해서 접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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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성격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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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식과 환경이 게놈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게놈에 들어 있는 정보에 주변 환경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더해지기 때문에 달라지는 사실!!^^

그래서 인지 순딩이 아들도 누나처럼 불꽃같은 모습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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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이 되는건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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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과학 ''유전학''

진짜 신기하다!!!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호기심 빵빵에 빠져있는 딸래미의 취향 저격 책네요!!

쉽게 설명되어 있고, 그림으로 한번더 설명 되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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