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보수 기독교인
칼 트루먼 지음, 김재영 옮김 / 지평서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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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비판도 있지만 저자가(본인 성향에 대해 책에서 밝힘) 중도좌파의 성향이여서 우파의 비판에 좀더 치우침이 있지 않았나 싶지만 그래도 좌파 우파 양극화 정치에 매몰되어 공동체를 서로 물어뜯는 한국 크리스천에게는(특히 좌파 우파의 나팔수가 된 목사에게)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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