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싸우고나서도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화해가 쉬운 아이들...하지만 다음엔 꼭 이기고 말겠다는 아이다운 생각!실제로 아이를 키워본..그리고 키우는 중인 사람이라면공감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