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여사님...역사소설이 많아서 꺼려지기는 한 책이었다.사람과 망자의 사이 그리고 차이..밝게 풀어낸 점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추리소설과는 어울리지않게귀신이 등장하지만.. 망자를 통한 인간의 성찰도....인간을 통한 망자의 성불도...깊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