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안에서숨바꼭질하듯숨은그림찾기하듯볼 때마다 새로운 책.상위에 올려진 수학익힘책도오므라이스위의 케찹얼굴도엄마옷으로 슬쩍 갈아입고 가버린 선녀님...너무나도 행복하고 따스하고 또...고마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