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크레용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길지연 옮김, 스즈키 마모루 그림 / 홍진P&M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현준이기에 하늘을 나는 크레용 표지만으로도^^

넘 맘에 들었어요~~아니다 다를까 현준이가 책을 보더니 엄마~~고맙습니다~!합니다~

귀여운 색색의 크레용들이 여러가지들을 만들어냅니다~

선을 그리고 무지개같은 색색깔로 로켓을 그리고 꼬불뽀불선들 지그재그 선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물고기 사람 도마뱀? 색감은 있지만~~

정말 아이들이 그린그림들처럼 친숙하고 낯설지 않게 그려진 그림들도 넘 좋아요^^

동물 자동차 햇님 게여러가지를 그리다가 여러가지 색들이 섞이고 섞여서 큰 고래가 되죠~~

크레용고래가 탄생했어요^^

입을 크~~~~~~~~~~~게 벌린 고래의 표정과 꿀~~~~~~~~꺽~~~!!

크레용들이 그린 그림들을 삼켜버리는내용이랍니당...내용은 여기까지..

이젠 크레용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요??ㅋㅋ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죠~~^^

맨마지막엔 내일은 무얼 그릴까?하고 마지막을 장식합니당^^

맨마지막의 질문을 현준군에게 했더니 현준군은^^동물원을 그리겠답니당^^ㅋㅋ

코끼리 나무 큰고래가 사는 동물원이요^^

아이들에게 상상을 하며 그릴수 있게 만들어 주는책같아요~~^^

2살짜리 동생도 있는데..둘째에게 읽어줘도 아이가 좋아하네여~~^^

색감이 이쁘고 케릭터들이 귀여워서 그런거 같아요~~^^

좋은책은 아이들이 먼저 아는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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