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일본 온천 료칸 여행
이형준 지음 / 즐거운상상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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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료칸의 나라 일본. 그 많은 온천과 온천료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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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쓰메 소세키 지음, 이지선 옮김 / 책만드는집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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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직한 길을 걸어갈 생각을 하면서도 발을 헛딛은 바보였네. 혹은 아주 교활한 남자였지.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건 오늘날까지 하늘 아래 오직 나의 마음밖에 없네.˝

인간 사이의 끌림과 갈등, 그리고 우리 내면 속 양심과 이기심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그러나 소설 속 인물들의 죽음을 메이지 시대의 마지막과 연결지으며 마무리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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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 Art 020
마쓰오 바쇼 외 지음, 가츠시카 호쿠사이 외 그림, 김향 옮기고 엮음 / 다빈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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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이다. 그리고 백 여 수의 하이쿠와 우키요에의 향이 진하다. 특히 오랜 방랑 중 세상을 떠난 바쇼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방랑에 병들어, 꿈은 겨울 들판을 헤메이누나>에는 깊은 여운이 깃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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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 잘된 거야
엠마뉘엘 베르네임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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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안락사를 도왔던 작가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 작가가 나였다면 또는 그 아버지가 나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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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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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정말 다양한 인간상을 그려낸다. 그리고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 믿었던 이들의 배신이 남긴 씁쓸함은 더 처절하게 그려낸다. 어차피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생이기에 홀로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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