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크리스틴페레플뢰리 #지하철에서책읽는여자. 누군가를 은밀히 관찰하고 그에게 가장 알맞는 책을 전하는 신비한 사람(#책전달자)들과 마음 속에서 뭔가를 움직이게 하는 책에 대한 이야기. 이런저런 삶들과 세상이 담겨있는 책들은 언제나 나를 새로운 어딘가로 데려다주어 나를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