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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심리 사전 - 선인부터 악인, 평범부터 극단까지 심리학자가 총망라한 400개 인간 성격 지도
린다 N. 에델스타인 지음, 지여울 옮김 / 부키 / 2026년 4월
평점 :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에게 캐릭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캐릭터의 이해는 작가나 제작자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독자와 시청자는 외적으로만 드러나는 캐릭터의 특성 뿐 아니라
그 내면을 이해하면 컨텐츠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서부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시작된다.
1, 독자도 작가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시작점이 궁금하다? 바로 캐릭터의 이해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떤 흥미로운 극을 더 깊이 있게 몰입해보고 싶다면? 캐릭터의 심리부터 심도있게 들여다 보면 된다. 그러면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이 이해되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파고 들어야 하는지, 왜, 어떻게가 궁금하다면! 무엇인가 길라잡이가 필요하다면! 이책을 가볍게라도 훑어 보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2, 내적 요소 외피적 요소들을 연관지어 다루고 있다
다만 책의 제목처럼 심리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내피적 요소인 심리와
외피적 요소_직업까지 함께 연관해서 다뤄주고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3. 감정, 심리를 드러내는 표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행복감: 입고리가 올라간다. 눈매가 편안하다. 와 같이 디테일하지만 과하지 않은 표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로 하여금 작업을 하다 막힐 때 마다 책을 들춰 영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