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많지 않은데 비싸게 팔기 위해서 양장본에다 사진, 칼라까지 곁들인걸 보면 책 팔아 돈벌겠다는 의도도 많이 비춰지네요. 과연 이 비법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도 가고, 저자도 극소수만이 성공했다는 내용을 은연중에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 잘 몰라 현재는 공부중에 있어 많은 호기심을 끌게 하지만 정말로 믿을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정말로 확실한 비법을 이렇게 대명천하에 공개한다는 것도 우습고요. 자화자찬하는 부분도 있고요. 이책을 읽고 저자가 말한 기법으로 실전에 투자하려고 하는 분들 이 기법에 마지막 줄타기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이방법으로도 더 빼먹을 즙이 없기에 마지막 더 빼먹을 즙을 책 출판을 통해서 하는건지 신중하게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