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기도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댄 윌리엄스 그림, 명혜권 옮김 / 스푼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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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가슴이 찡하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자 아이들이 말한다
“엄마... 잘 모르겠는데 슬퍼요”

자녀에 대한 사랑.
고향과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떠야야하는 슬픔.
또다른 집을 찾아나서야 하는 두려움.
그 모든 것들의 안녕을 위한 간잘한 기도.

난민에 대한 공감과
그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아이들과 읽어보아야 할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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