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맵 북
토니 부잔 지음 / 평범사 / 1994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약간 오래된 듯하다.그러니까 재질이나 포장의 노후여부를 말하는 게 아니라
담겨잇는 내용이 약간 오래된듯하다고나할까.책은 두껍고 판형도 좀 큰편이다.그리고 글도 되게 많다.나는 한번 잡으면 술술 읽히는 다르게 말하면 글 문맥의 호흡이 끊이지 않는 그런 책이 좋은데이 책은 그런 책은 못되는 것 같아 아쉽다.뇌의 활용을 무시하고 무조건 외우기만하고 살아왔다.이 책을 보고 방사형으로 기획을 잡으면 한눈에 들어올 듯하지만색깔을 일일이 바꿔가면서 정리를 하기엔 번거롭다고 느끼는 건 나뿐일까;어쨋든 신선한 내용이다.성실하게 여러가지 예를 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결과를 제시하기도하고.나도 이번시험때 이렇게 외울내용을 요약해봣지만 어느정도 효과를 봣는지는 잘 모르겟다.내 기억으론 85퍼센트정도만 기억해냈었다.시간이 좀 더 넉넉햇었다면 100퍼센트를 다 정리해서 낼 수 잇었을까.좀 더 효과적인 필기법이 어딘가에 있을거야...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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