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보단 고급 세단이, 빌라보단 아파트가 더 높은 계급이라 우리는 치부해왔다.저자는 취향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당연하다 생각했던 우리 삶의 구조에 의문을 제기한다.취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계급이 만들어낸 강제적 거짓취향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진정으로 나의 취향이라 말할수있는지 스스로에 되묻는다.숨막히는 사회에서 나만의 취향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