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모두 달라 여러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고 저자 역시 너무나도 존경하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신 투투 주교이시기에 아이뿐 아니라 저 역시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책입니다.
기도문 하나 하나 모두 다 아름답고 감동적이에요. 그림도 아름답고요. 낯익은 저자들의 이름도 반갑고 원문이 뒷편에 수록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래오래 옆에 두고 간직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무척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