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일로 삶이 힘들 때,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가요?
말로 나의 힘듦을
모두 설명하기조차
어려울 때 책 속 미술관을
거닐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의 힘>
이 책은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이신
김선현 교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그림의 힘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일궈나가는 것을 보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을 통한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집필을 하신 책입니다.
책은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또 가장 향상시키고픈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미술 작품들이 각 영역별로
또, 상황에 맞게 소개가 됩니다.
일, 사람 관계, 부와 재물, 시간관리, 나 자신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자유 - 24긴장을 풀어주는 노랑의 힘 - 66어른이 되면서 주변에 사람이 줄어든 이들 - 112휴식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 - 144돈에 대한 부담을 가볍게 하다 - 197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267나를 최고로 만드는 그림의 힘 - 330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목차를 보면서 내가 필요한 페이지를 언제든 펴서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직장에서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난 후,조용한 밤 혼자 앉아서한 장씩 야금야금 읽고 싶은 책의 느낌이랄까요?책 표지는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중의 또 하나인데요.책 표지의 질감이 정말 유화가 아닌가? 할 정도로 다른 책들과는질감이 매우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종이 전문가는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지만,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두껍고,보호가 잘 되도록 코팅이 된 느낌이에요.그냥 책상에 무심히 올려두어도 인테리어가 가능한 너무나 아름다운 표지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모네'가그린 그림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걸까요?ㅎㅎ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때등장하는 책 내지도유화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었는데요.저도 모르게 책장을계속 만지고 있었습니다.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너무 잘하려는 강박관념.저도 종종 이런 마음에 사로잡혀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가 있는데요.마네의 비눗방울 부는 소년 작품을 소개하면서 저자가 이야기합니다.'그냥 편안하게 '후-' 하고 부는 것 같습니다.'저도 세상 모든 일들을이렇게 편안하게해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유난히 좋아하시는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작입니다.어렸을 때부터 항상 방에 걸려있었던 이 그림을 보면따뜻한 느낌을 받았는데요.책의 저자는 "아름다운 그림은 구체적으로 어떤 힘을 지닐까"란 타이틀 하에 이 작품을소개하고 있습니다.벽에 걸어놓을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 p87 르누아르의 모토 실제로 런던 대학교 세미르 제키 교수가연구한 결과, 시각으로 인지된 그림이사람의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좌우하는 뇌에도 영향을 미쳐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몰랐던제 마음 속 아픔을 돌아보게 되고,제가 왜 그렇게자연을 찾아서 헤맸는지도 알게 되고,사람과의 관계에서힘들어하는 이유를 좀 더 명확하게 생각하게 되고,앞으로의 어려움 속에서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 지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종종 책장에서 꺼내어 볼 이 조그만 미술관을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 사람 관계, 부와 재물,
시간관리, 나 자신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자유 - 24긴장을 풀어주는 노랑의 힘 - 66어른이 되면서 주변에 사람이 줄어든 이들 - 112휴식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 - 144돈에 대한 부담을 가볍게 하다 - 197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267나를 최고로 만드는 그림의 힘 - 330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자유 - 24
긴장을 풀어주는 노랑의 힘 - 66
어른이 되면서 주변에 사람이 줄어든 이들 - 112
휴식이 되어줄 수 있는 관계 - 144
돈에 대한 부담을 가볍게 하다 - 197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267
나를 최고로 만드는 그림의 힘 - 330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목차를 보면서
내가 필요한 페이지를
언제든 펴서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직장에서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조용한 밤 혼자 앉아서
한 장씩 야금야금
읽고 싶은 책의 느낌이랄까요?
책 표지는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중의
또 하나인데요.
책 표지의 질감이
정말 유화가 아닌가?
할 정도로 다른 책들과는
질감이 매우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종이 전문가는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두껍고,
보호가 잘 되도록 코팅이 된 느낌이에요.
그냥 책상에 무심히 올려두어도
인테리어가 가능한
너무나 아름다운 표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네'가
그린 그림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걸까요?ㅎㅎ
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때
등장하는 책 내지도
유화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책장을
계속 만지고 있었습니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
너무 잘하려는 강박관념.
저도 종종 이런 마음에 사로잡혀
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가 있는데요.
마네의 비눗방울 부는 소년 작품을
소개하면서 저자가 이야기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후-' 하고 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세상 모든 일들을
이렇게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유난히 좋아하시는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방에 걸려있었던 이 그림을 보면
따뜻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책의 저자는
"아름다운 그림은 구체적으로 어떤 힘을 지닐까"
란 타이틀 하에 이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벽에 걸어놓을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 p87 르누아르의 모토
벽에 걸어놓을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
p87 르누아르의 모토
실제로 런던 대학교 세미르 제키 교수가
연구한 결과,
시각으로 인지된 그림이
사람의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좌우하는 뇌에도
영향을 미쳐
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몰랐던
제 마음 속 아픔을 돌아보게 되고,
제가 왜 그렇게
자연을 찾아서 헤맸는지도 알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이유를
좀 더 명확하게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의 어려움 속에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 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책장에서 꺼내어 볼
이 조그만 미술관을
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