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2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이렇게 육아서를 사면 언제나 사람이 확 바뀔 것 같은데 실천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엄마의 역할이 힘겹거나 상황이 안 좋을 때 보기보다는 의욕적일 때 보아야할 책이다. 그리고 자기 반성이 필요할 때 봐야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다란 나무가 갖고 싶어 그림책은 내 친구 3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사토 사토루 글, 이선아 옮김 / 논장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책은 내 친구 세트에 들어있는 책이다.

가오루가 갖고 싶은 커다란 나무를 자세히 표현해놓은 책이다.

조금 아쉽다면 커다란 나무를 한 장의 기다란 그림으로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병풍책처럼 길게 연결해서 하나로 보여지게 해놓았다면 아이들이 우와 정말 커다란 나무구나 하면서 감탄했을텐데. 그리고 번역을 하면서 그림과 내용이 약간은 어긋나는 부분이 조금 보여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커다란 나무를 상상하고 이걸 즐기는 내용은 아이들의 심리와 잘 맞아떨이진다. 마지막에 커다란 나무가 될 만한 나무를 심는다는 내용도 마음에 든다.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멋진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만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인다! 우리 몸 - 요리조리 들춰 보는 인체 플랩 그림책 밝은미래 그림책 11
클레어 스몰맨 글, 존 셸리 그림, 이영기 옮김 / 밝은미래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유아 6세부터 혹은 좀 더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5세부터 추천할 만하다.

처음 접하는 인체관련 책으로 괜찮은 것 같다.

이미 우리 딸은 다른 두 세권의 책으로 내용을 조금 알아서 그런지 약간은 시들했지만 많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해놓은 책이다. 대신 네살짜리 아들은 좋아한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린감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고] 인맥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양광모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평점 :
판매완료


아주 당연한 말이다.

엄마의 인맥이 아이의 인맥이 된다.

하지만 이 인맥의 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을 처음 읽는 나로써는 좀 충격적이였다.

평소에 누군가를 꾸준하게 만나거나 안부인사를 한다거나 하는 인맥 관리에 약한 나로써는 내 주변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슬프게도 나에게는 딱히 인맥이라고 할 만한 인간 관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동네 주민분들에게라도 꼭꼭 인사잘하는 아줌마가 되자 마음먹고 실천중이다. 그리고 남편 모임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것과 심부름 보내는 일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로 했다. 어른 모임에 아이들 데려나오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가끔은 모임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로 결정했다.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간 관계를 맺어주고 이를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주자는 저자의 말에는 상당히 공감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2008 원서개정판
캐런 킹스턴 지음, 최지현 옮김 / 도솔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청소와 관련된 책을 읽고 다시 구입하게된 책이다.

책을 읽으면 한 두달정도 열심히 치우다가 다시 집이 지저분해지고를 반복하다가 읽은 책.

내가 생각하는 '잡동사니'의 폭을 상당히 넓혀 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중간에 집에 있는 나에게 필요없고 쓰지않는 모든 것들을 치워야만 되겠다는 생각에 임신한 무거운 몸을 움직여서 집을 열심히 치우게 만든 책이다.

아마도 청소력에서는 꼭 읽어야될 필독서가 아닐까싶다.

한 번 읽고 말게 아니라 두고 두고 옆에 두고 읽으면서 내 주변을 정리해나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