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의 어두운 면

멋진 하루 ㅣ 고래뱃속 창작그림책 19
안신애 글.그림 / 고래뱃속 / 2016년 10월

매일 아침 화장을 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화장품을 살 때나 화장을 할 때 화장품 동물 실험한 걸 떠올리지는 않는다.

가방이나 옷을 살 때 이 걸 만들기 위해 사용되거나 희생된 동물들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모든 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돈으로 사는 시대다. 아이들에게 말하기에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을 잘 표현한 책이다.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어떻게 지켜줘야되지는도 같이 이야기해 볼 만하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읽을 주제가 있는 책

그 소문 들었어? - 2018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8 오픈키드좋은어린이책목록 추천,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ㅣ 학교종이 땡땡땡 5
하야시 기린 지음, 쇼노 나오코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7년 9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책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음에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묵직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이야기 나누면 좋습니다.

말의 중요성, 소문의 무서움 등등~~~ 더 폭넓게는 정치적인 이야기까지~~~

내용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써놓았음 읽어볼만 함...

내용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써놓았음
읽어볼만 함

[100자평]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삶,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30가지 지혜
칼 필레머 지음, 김수미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2월

결혼생활을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책
물론 결혼하기 전에 읽으면 더 좋은 책

작가의 연륜이 느껴진 책 가볍게 읽다가도 진지하게 ...

작가의 연륜이 느껴진 책
가볍게 읽다가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