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위의 아이들 라임 청소년 문학 64
남예은 지음 / 라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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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참..땀냄새도 나고, 밥냄새도 나고 생선비린내도 난다. 생생하고 박력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들 속 아이들은 착한 척 하지도 않고 너무 솔직한데 한편으론 참 야무지다.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기 몫을 하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재밌게 잘 읽힌다. 많이 읽혔으면 싶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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