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2 - R=VD를 실현하는 10가지 꿈의 지침, 전면개정판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2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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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것들은 완전히 몰아내고 모두가 긍정적인 것들로만 가득 채워진 생활을 이제부터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책 읽기 내내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들을 읽고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가슴속 가득히 차오른 알 수 없는 뿌듯함이 있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해법을 스스로 터득했을 때 느낄 수 있었던 기쁨과 같은 즐거움이 가득한 긍정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바깥의 일부만 긍정적인 것이어도 이런 기분인데 나의 의식 무의식 모두를 긍정적인 것으로만 채운다면 즐거움의 연속이 뚜렷하게 그려진다. 집합 무의식의 92%가 전쟁에서 비롯하였음에 비추어 나 자신의 의식, 무의식 속에도 부정적인 것들이 유전되어 잠재되어 있을 것이다. 나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야만 할 필요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부정의 긍정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생활습관화해야 함을 분명하게 알게 됨과 동시에, 부정만 생각하는 사람하고 긍정만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실패와 성공의 차이로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1. 바람(Wind)처럼 찾아온 바람(Hope)을 확고하게 붙들어 꿈으로 전환시키고 2. 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3. 이 노력 기간 중에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집단무의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나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4. 무한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게 된 마음의 에너지가 성공을 불러들인다. 이 네 단계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란다. 여기서 VD = R의 의미를 알아 가면서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생생한 꿈(Vivid Dream)은 반드시 실현(Realization) 된다는 것을 수긍하게 되기까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과 VD와의 연관성은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기존의 알고 있던 두 이론의 개념도 뒤죽박죽 헷갈리는 상태가 되어 버렸지만 생생한 꿈이야말로 실현이 될 때까지는 포기란 없는 굳건한 확신이란 것을 가슴에 깊이 담았다. 한눈에는 터무니없이 보일 수도 있는 VD를 글로 쓰거나 말로 표현하는, 쪽지로 아니 더 크게 플래카드로 또는 육성으로 모두에게 공지하는 방법들이 더욱 많은 자기 최면의 긍정적인 것들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바라던 꿈의 현실화를 맞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생생한 꿈을 반드시 꾸는 것을 시작으로 이 꿈을 실현이 되기까지 중도 포기 없이 노력하는 모든 것들을 긍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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