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그림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잃어 버린 혹은 잊고 있었던 중요한 생각을 깨닫기도 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 지기도 하고.겨울. 트리를 만들고 싶어질 때 읽으면 좋은 책.무언가를 나누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며 그저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볼 수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되는 일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