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과 이데올로기
토마 피케티 지음, 안준범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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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번역을 할 순 있지만 좋은 번역가가 될 순 없다. 한국어 어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듯 하다. 직독직해를 해놓은듯.
그리고 여하튼이란 단어가 반복되는데 영 마음이 안든다.

좋은 내용에 마음이 두근두근 하다가도 번역수준을 보면 한숨과 짜증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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