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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엄마의 육아메시지
신영일 지음 / 푸른육아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푸름이네는 꽤나 유명한 집이라 여러모로 관심이 갔다. 푸름이 아빠가 쓴 책에 이어, 엄마의 책을 보니 역시 당사자에 따라 감흠이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아빠는 아빠나름대로의 생각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는 것일테고 아무래도 엄마는 좀더 아이와 밀착되어 있는 얘기들을 들려주는 것 같다. 독서에 대한 엄마의 이야기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아빠와의 이야기는 에세이 같은 아기자기함이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