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버랜드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엘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음이의어가 주는 묘미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외국인이 한국 문학작품을 읽을때도 이런 느낌이겠구나..
옮긴이의 설명을 읽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한발늦은 웃음을 웃어야했다.
문학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 문화의 이해도 함께 해야하는것이구나 . . 새삼.. 느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