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의 사회학 - 지방 청년들의 우짖는 소리
최종렬 지음 / 오월의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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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요약하면 저자 자신은 교수라는 안전한 지위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지방대생들한테 왜 너희는 서울 애들과 달리 꿈도 없고 경쟁도 안 하고 패배주의에만 젖어 있냐며 꼰대질하는 내용. 이런 책도 사회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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