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에리카 산체스 지음, 허진 옮김 / 오렌지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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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시카고로 이민한 한 가정에서 자란 주인공의 성장소설이다.

상반된 문화 속에서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훌리아가
대학에 가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살아야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되어야 하는 억압 속에서 싸우는 와중에
친언니 올가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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