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흑의 준비로서, 고정관념을 없애는 열한 가지 원칙 중
8번째 두려움을 극복하라는 파트이다.
두려움의 쓸모를 인지하고,
정면으로 맞서고,
초연해지고,
어떨 땐 두려움을 무시하고,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사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또는
일어나도 사실상 극히 피해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언가 두려워한다.
두려운 것이 없어도 없다고도 두려워한다.
그리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정작 해야할 일들을 못하는 경우가 다소 많다.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알지만서도 두려워하고 있고,
벌써부터 일어나지 않을 안 좋은 상황에
감정이 빠져있다.
두려움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아무리 두려움이 밀려와도 해야할 일을 하자.
언젠가 그 내가 원하는 시점에
완벽하게 맞물려 완벽한 타이밍을 만들어내고
완벽한 성공을 하려면
우리는 무언가 해야한다.
그것이 지금 당장은 보잘 것 없어보여도.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여러 번 읽을 것 같다.
아마 앞으로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거나,
사고틀을 넓히고 전체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거나,
자기계발 혹은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후흑학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고,
대표적 처세술 귀곡자, 욱리자 또한
읽어보고 싶다. 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