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의 도전 끝에 조종사가 된 김병만처럼, 이 책은 끊임 없는 도전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나'라는 사람 자체의 가치를 계속해서 발전 시켜나가는 것. 그것이 저자의 삶이지 않을까. 자기개발의 무게에 짖눌려 의욕조차 나질 않고, 꿈이 없어 방황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