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모두 기록해두었다.
로적으로 ‘캡틴후TV‘에서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김 대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시칭자가 좋아하는 것이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시정자를 위하는 마음이었다.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시청자 둘째도시청자‘였다. 따라서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며무엇으로 행복해하는지 계속 고민해야 했다. 그래야만 진심과 진정성이 가득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문득 김 대리의 머릿속에 한 사람이 떠올랐다. 김 대리는 결심을 굳혔다.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주자고,
마음이 급해졌다. 김 대리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어떤 장소에서만나야 할지 고민했다. 가장 중요한 건 그녀에게 어떻게 진심을 전할것인가였다. 김 대리는 빠르게 메시지를 보냈다.
- 오 대리님, 혹시 내일 시간 어떠세요?
김 대리는 가슴이 떨렸다. 한참 동안 메시지의 답장을 기다렸다.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다. 김 대리는 심호흡을 하고 메시지를김 대리는 심호흡을 하고 메시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