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책으로 영단어를 정복하자!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 가장 알기쉽게 배우는, 영어 필수 단어 2000여 개 수록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4월

이 책의 특징과 활용방법입니다.

영단어를 그림과 함께 그려놓아서 단어를 기억하기 쉽게 해 놓았습니다.

단어를 활용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 표현들도 같이 실려있어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쉽게 따라 읽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 발음을 한글로도 같이 써 놓았기 때문에 단어를 읽을 줄 모르는 친구들은 활용하며서 단어를 읽으면 되고,원어민 발음 cd가 있기때문에 cd를 들으며 읽기를 따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part1.일상생활 단어는 성별 ,가족관계,직업등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표현부터 의식주,여가활동 등에 대한 표현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단어들이 실려 있습니다.

part2.여행단어에는 여행의 순서에 따라 단계별로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미국,유럽,호주 등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컴팩트 단어장에는 본문의 단어들을 그림없이 우리말 뜻,영어,한글 발음만 한번 더 실려있습니다. 컴팩트단어장은 앞에서 배운 영단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복습으로 활용하는게 좋을것 같고 가지고 다니면서 복습해도 좋습니다.

울 아이들은 영단어 발음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어서 읽을수 있다는것에 좋아서 읽는걸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발음이 맞는지 cd를 통해 확인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였답니다.

꾸준히 하는게 답일것 같아서 매일 한쪽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울 아이들처럼 단어 읽는걸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공부하면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닝컨시대>책을 읽으며 엄마로써 반성을 하게 되었다!

닝컨 시대 - 레벨 3, 2021년 문학나눔 우수 도서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정이립 지음, 오승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2월

요즘 공원에서 책 읽기 너무 좋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책 읽기 시작했는데 엄마로써 더 많은 걸 깨닭게 되는것 같습니다.

동화책에서 감동을 받고 반성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릴적엔 공부가 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되면서 아이들이 다른친구들보다 공부를 더 잘하길 바라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죠ㅠ

 

책 제목을 보고 무슨내용일까?

대충 알았을때는 왜 컨닝시대가 아닌 닝컨시대일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작가님 말에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몇번의 시험을 봤나요?

아마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시험 볼 때 커닝은 해 보셨나요?

시험을 잘 보고 싶은 마음에 한두번씩은 해봤을 겁니다.

잘봐야 칭찬받고 잘 봐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도 시험에 대한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ㅠ

대학때 장학금을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거든요.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긴 했지만 시험때는 항상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시험자체가 압박감을 줍니다.

언제쯤이면 시험에서 해방될까요?

그런날이 울아이들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닝컨시대 차례입니다.>

시험보는 날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 소희와 지윤이의 대화에서 소희는 한숨 쉬며 말합니다.

"공부는해도 해도 끝이 없어."

맞아요.공부는 끝이 없어서 힘든것 같아요.

엄마들은 학교에서 시험을봐서 울아이가 어느정도의 성적이 나오나 보고싶다 하죠?

그리고 남들보다 잘했음하는게 부모마음인것 같습니다.

닝컨시대에 나오는 향숙샘은 학생들은 싫어했지만 학부모님들은 울아이가 향숙샘 반에 배정받길 바라죠?

왜그럴까요?

향숙 샘의 비법인 중꼭,'중학생이 되기전에 꼭 해야 할 일'은 계획과 실천,올바른 학습 태도 같이 누구나 다 아는 것을 모아 놓은 것이었다. 그런데도 특별하다고 할 만한 점은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이를 빈틈없이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는 점이다.월말 평가도 그 확인 중 하나였다.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학부모님들은 6학년에 향숙 샘 반이 되는 걸 행운으로 알았다.

정말 그게 좋은걸까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보세요^^

저도 어릴적에 시험볼때 책가방을 책상에 올려 놓고 시험보던게 생각이 납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닝컨시대 주인공은 소희는 항상 100점을 맞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요즘 손이 자꾸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시험 압박감이 커서 그렇더라구요 ㅠ

초등학교6학년 아이가 엄마의 기대감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

 

소희는 어릴적엔 엄마의 칭찬에 공부도 재미가 있었지만

숫자100점에 대한 압박감이 점점 더 힘들어졌네요.

시험을 치루고 소희가 커닝을 했다는 소문이 단톡방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진짜 소희는 커닝을 했을까요?

아이들의 수근거림에 소희보다 친구지윤이가 더 아이들에게 맞서 싸워주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정말 진정한 친구인 느낌입니다

진정한친구가 있다는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 친한 친구가 오해로 인해 다른편이 될 수도 있는 위기가 옵니다.

소희는 아이들의 수근거림에 너무 힘들어합니다.

수업시간에 나와서 방황을 하게 되는데요ㅠ

아파트 옥상위에 올라가서 바닥에 누워 있게 됩니다.

없어진 소희를 찾으면서 엄마는 아파트 계단에서 소희의 신발을 발견을 하면서 큰일이 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소희의 사건으로 인해 엄마는 느끼는게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또한 아이들에게 성적을 너무 강요하지 않았나하는 반성을 하게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적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성적우수자는 대접을 받고 성적 미달자는 그 자체로 안되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선입견을 없애야 할듯 합니다.

친구 지윤이가 소희의 커닝사건에 대해 진실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 소희가 스스로 얘기해줄때까지 기달려주기로 합니다.

소희도 자신이 시험 성적을 100점 맞기위해 무슨짓을 자신이 했는지 기억이 났나봅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은 기억을 스스로 지우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풀리면서 서로 사과를 하며 아이들끼리 서로 커닝을 했다는걸 시인을하며 한사람의 커닝만 문제시 한 걸 미안해하면서 아이들이 서로 이해를 합니다.

선생님도 요번 사건으로 인해 재시험을 그대로 내면서 아이들에게 마지막 문제에 평소와는 다른 문제를 냈습니다.

나는 2학기에도 1학기와 같이 월말 평가를 보는 것에 (찬성한다/반대한다)이 중 원하는 것에 동그라미를 하고, 그 이유를 쓰세요.

아이들의 답은 무엇일까요?

제가 그 시험을 봤다면 ' 반대한다'에 동그라마를 쳤을겁니다.

다시 재시험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시험에 걸려 있던 놀이공원가기,게임 1시간 더하기,여름방학에 실컷 놀기 같은 아이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져서 아이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꾸물꾸물 아이들을 괴협혔던 어두운 소문과 비난도 다 사라졌습니다

마지막의 이 행복이 아이들의 평소 행복이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까요.

학교 시험성적에 의해 하고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이 있었음 합니다.

4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부담감을 안준다 생각했는데 ㅠ 이 닝컨시대를 읽어보면서

더 느끼는게 많습니다.

5학년 딸아이들도 읽으면서 느끼는게 많았음 합니다.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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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초등학생9,에취 뿡, 나오는 걸 어떡해!책을 소개합니다.

에취 뿡, 나오는 걸 어떡해! ㅣ 나도 이제 초등학생 9
임다은 지음, 홍지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4월

책 내용에 들어가기전에

여러분도 방귀를 뀌고 재채기를 하고 똥을 누죠? 이런 건 모두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예의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은 생리현상 얘기가 나오면 웃긴가봐요.책 제목을 보더니 "낄낄낄"거리며 웃네요~~

이 책은 엄마인 제가 소리내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다 읽어봤을때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읽어주니 좋아하네요^^

제2장에서 제일 아이들의 마음에서 그리고 어른의 마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선생님이 엄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너도 똥 누고 방귀 뀌지 않니? 그건 창피한 일이 아니야.그런 걸 가지고 친구들을 놀리면 못 써."

맞아요.어른들은 매날 그렇게 말하죠.하지만 이상해요.똥 누고 방귀 뀌는 게 창피한 일이 아니라면 다빈이나 시호는 왜 얼굴이 빨개지고 창피해하는 걸까요? 다른 아이들은 왜 웃는 걸까요? 창피한 일이 아니라면서 왜 볼일 볼 때는 화장실 문을 꼭꼭 닫는 걸까요?

하늘이는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요.

맞아요. 그냥 똥싸러 가냐고 물어본건데 친구들은 싫어하죠!

초등학교 1학년부터도 좋겠지만 예비초7살정도도 같이 읽어보며 일상생활에서 예의를 어떻게 지키는게 좋은지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화장실가는것, 방귀 뀌는걸로 여자 남자 서로 놀리느라 바쁘고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 놀리니까 울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교과서 연계된 만큼 아이들이 서로의 생리현상에 대해서 예의도 지키고, 실수가 일어났을때는 감싸줄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들이 자기들 얘기라며 너무 공감하며 잘 읽었고 재미있어하면서 예의를 배운 동화책이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학습동화

너무 추천합니다.

[100자평]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2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2 -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익히는 사이트 워드 학습법 ㅣ 바빠 사이트 워드
박은정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4월

엄마인 저는 QR코드 있는 교재가 좋은데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사이트 워드2교재는 저자 선생님과 원어민선생님의 발음을 직접 들어가며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동영상도 집중할수 있는 2분정도여서 아이들이 집중합니다.80개단어 완벽히 기억할수 있도록 잘 지도해서 영어 읽기 독립

[100자평] 초능력 국어 독해 3단계 (3학년)

초능력 국어 독해 3단계 (3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ㅣ 초능력 국어 독해 3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엄마로써 초능력 국어 독해에서 제일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은 무료스마트러닝입니다. 지문 위의 QR코드를 찍으면 지문의 내용 분석 무료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선생님과 수업하는것처럼 좋아합니다.시,동화,설명문,생활,소설,논설문등 여러 갈래의 글을 접할 수 있어서 배경지식도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