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뿌듯해 종이접기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김수정 옮김 / 진서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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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영유아 종이접기에 이어 요번엔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종이접기라 조금더 특별한 느낌입니다.

여자아이들은 직접 만들면서 소꼽놀이도 하고 역할놀이도 자주하다보니 종이접기로 소품을 만들고 소꼽놀이,역할놀이를 하면 더 뿌듯해하며 신나게 집콕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는

하루 10분! 이렇게 접으면 뿌듯해집니다.

1.오늘의 놀이를 정합니다.

2.놀이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요.

3.가족이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요^^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는 종이접기의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며 소근육운동도 되니 너무 좋겠죠^^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교재를 보면

준비운동으로 종이접기를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기를 알려줍니다.

시작하기전에 기본기를 정확히 기억해 두면 종이접기 할 때 도움을 받겠죠^^♡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는 하루에 한개씩 꾸준히 만들기를 하면 총67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 만들고 나면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하고 싶다는 작품 만들고 스티커도 붙여보았습니다.



종이접기를 다 만들고 스티커를 모두 붙이면 표창창을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표창장을 받으면 기분도 좋겠죠^^

뿌듯해하며 자신의 작품을 보면 자신감도 뿜뿜 생길 것 같습니다.


 



딸아이와 만들고 싶다는 아이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엄마와 색종이 한장으로 오랫만에 이야기도 나누면서 작품을 만드니 좋아합니다.

공주놀이에서 리본 만들어 보았습니다.





 


 


 

리본은 포장지를 꾸밀때도 예쁠것 같아요^^

공주놀이에서 왕과 왕비 만들었습니다.

왕과왕비는 머리를 어떻게 색칠하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네요^^



 




아이가 빨리 만들면 10분도 안걸려서 하루에 하고 싶다는 아이템을 여러개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울 집은 4남매다 보니 남자아이들도 하고 싶은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멋진 작품이 생길때마다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쌓일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작품을 만들고 뿌듯해하는 딸 아이 미소에 행복합니다.

<진서원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서포터즈 활동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종이접기를 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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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의 학교 탈출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7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북뱅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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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의 상상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걸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 어릴적엔 집에 책이 많지 않아서 많이 읽어보지도 못해서 아쉽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홍수처럼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네요.

요번에 막내 아들과 읽어 본 책은

<뜀틀의 학교 탈출>입니다.


뜀틀은 초등학교 체육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종목이죠^^. 우리집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뜀틀을 4학년때 했는데요. 못 넘는다고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던게 작년이네요 ㅠ

자신감 갖고 힘껏 뛰면 넘을 수 있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고,무섭다 생각해서 못 넘는것 같기도 해요.

어른들한테는 작아 보이는 뜀틀이지만 아이들한테는 엄청 큰 산 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뜀틀의 학교 탈출> 주인공은 겐이치라는 아이입니다.

학교에서 뜀틀넘기 시험이 있는데 뜀틀을 못 넘다 보니 시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꿈에서 뜀틀을 멋지게 넘을려고 하는데 뜀틀이 눈 깜짝할 사이에 케이크로 변하면서 생크림이 온 몸에 묻어서 끈적끈적하니 기분이 나쁜꿈을 꾸며 시작합니다.



겐이치는 학교에 가서 점심을 먹고 뜀틀 시험보기전에 연습할려고 체육관에 갑니다.

심술이 친구가 따라오면서 뜀틀을 얼마나 잘 넘나 구경한다고 합니다.

타타타타 타타타 타탓,쿵!

뜀틀을 넘을려고 열심히 뛰어왔는데 넘지는 못하고 뜀틀 위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



심술이는 손뼉까지 치면서 웃고 있는데, 웬 걸걸한 여자 목소리가 체육관을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그건 바로 뜀틀이였습니다. 뜀틀이 커다란 눈과 입이 달려 있었습니다. 귀는 곰 귀처럼 동그라니 귀여웠는데 곰은 아니고 나이가 겐이치보다 좀 많아 보이는 여자아이였습니다. 겐이치와 심술이는 놀라지도 않고 뜀틀과 대화를 합니다.

아마 뜀틀은 체육관에 항상 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겠죠?

사물도 움직이고 생각이 있고 자유롭게 어딘가로 가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다시 어린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지금 학교에 가면 학교가 이렇게 작았나? 할정도로 몸은 커졌지만 상상력은 성장하지 않고 현실 앞에 있는 부분만 보며 살고 있네요 ㅠ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뜀틀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넣어 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하나를 성공했으면 그 다음껀 또 쉬워 보일수 있으니까요^^

뜀틀이 어른대신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있다는 설정이 너무 기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겐이치가 다시 뜀틀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뜀틀누나가 겐이치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한 번만이라도 학교 밖으로 뛰쳐나가 훨훨 날아보는게 소원이라며 동네 구경 시켜 달라고 합니다.



심술이와 겐이치의 도움을 받아 동네 구경 나온 튐틀은 제일 먼저 멋진 가발을 갖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미용실에 데리고 갑니다.

여러가지 가발도 써보고 옷도 갈아입을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뜀틀이 옷을 갈아 입으며 행복해 하고 있을 때 점심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걸 알게됩니다.

뜀틀이 쓰고 있던 가발과 옷을 벗어 던지고 겐이치에게 올라타라 말합니다.

뜀틀 넘는건 자신 없지만 올라타는건 자신있던 겐이치는 뜀틀에 올라 타서 곰 귀같이 생긴 귀를 꼭 잡습니다.

그때 뜀틀이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 나는 할 수 있다! 으라차차,얍"

크게 소리치더니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더니 양쪽 겨드랑이에서 슈슉 날개가 솟아났고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3분만에 도착하고 2분이 남아서 무사히 5교시를 맞이했습니다.

뜀틀 시험을 본다고 생각한 그때 선생님께서

"오늘 하기로 했던 뜀틀 시험은 내일 본다. 대신 오늘은 운동장에서 축구 시합을 한다"

같이 돌아온 뜀틀은 체육관에 없었습니다.겐이치도 뜀틀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오후에 엄마 폰으로 문자가 왔는데요.

《오늘 고마웠어,겐이치.정말 즐거웠어.보답으로 뜀틀 잘 넘을 수 있는 주문을 보내 줄께.》

"주문이라고?"

뜀틀누나가 알려준 주문은 무엇이였을까요?

겐이치는 다음 날 그 주문을 외우며 뜀틀 넘기를 성공했을까요?

맞아요.우리도 무엇이든 해내고 싶을때 속으로

"난 잘 할 수 있어!"

하며 내 자신에게 속삭이듯 말하잖아요. 그럼 조금은 힘이 나는 경험을 하게 되는것처럼

겐이치도 연습도 열심히 하는 아이라서 뜀틀이 용기를 주기 위해 나타난것 같아요^^

이렇게 응원해주는 친구와 부모님이 계시다면 더 좋겠죠.


 

울 아들도 책을 읽으며 뜀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뜀틀을 본 적이 없거든요. 말을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며 뜀틀 다음에 뛰어 넘게 되면 잘 넘을꺼라며 자신감은 뿜뿜입니다.

체육을 좋아하거든요.

이쩌면 이 책은 체육을 싫어하고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읽는다면 자신감을 심어줄 것 같습니다.

주문을 잘 외우고 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처음엔 같이 읽어주다가 지금은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읽어서 거의 다 읽어 가고 있습니다.

주문을 외웠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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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5학년 1 -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마더텅교육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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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시키면서 단어와 문법 위주,그리고 영어책 쉬운것부터 공부하게 했는데요.

받아쓰기와 듣기평가는 생각도 못하다가 #마더텅에서 나온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교재를 만나고 색다른 영어공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학교에서 영어시험 듣기평가 봤다고 했을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듣기평가 공부시킬 생각도 못하다가 #마더텅 초등영어 모의고사 문제집을 만나고 나서는 이렇게 영어공부를 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느꼈습니다.





Dictation & Listening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초등5학년 (1)



초등영어시험의 80%는 듣기

-초등 진단평가 형식, 시험 이상을 대비하는 실전 모의고사10회 수록

-수행평가,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추가 문제ㆍ추가 어휘 수록

-3단계 받아쓰기 훈련으로 듣기 실력 체계적 향상

-MP3로 바로 연결되는 회별,코너별 QR코드제공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정답지가 따로 분리형이라 보기 너무 좋아요. 해석도 간단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답지 뒷면에 모의고사 정답표가 있어서 채점하고 틀린문제만 정답지 보고 다시 왜 틀린지 확인하면 됩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교재는 듣기평가만 있는게 아니라 받아쓰기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받아쓰기(dictation),왜 중요한가?

당연히 받아쓰기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받아쓰기는 듣기 실력뿐 아니라 쓰기,말하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연습입니다. 받아쓰기는 단순히 듣고 받아 적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닙니다. 받아쓰기는 '듣고' '이해하고' '쓰고' '읽는' 과정이 통합적으로 필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영어듣기 실력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로 공부하면?




1.시험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의 각 학년별 1.2권에 담긴 총 400개의 문제를 풀다보면 진단평가에 나온 모든 듣기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져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서 실력 발휘할 수 있습니다.

2.실전보다 빠른 녹음 속도로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모의고사 10회>는 녹음 속도를 기출 시험보다 20%정도 빠르게 해서 선행학습이 가능하며, 되도록 자연스러운 영어에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

3.중학교 수준 듣기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

16개 시ㆍ도교육청 듣기평가와 같은 속도로 녹음되어 중학교에서 처음 볼 영어듣기평가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교재의 구성에 따른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영어듣기 모의고사를 봅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목소리를 들으면서 듣기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총20문제입니다.




2.step1.어구받아쓰기를 합니다.

듣기평가한 문제의 어구를 다시 들으면 빠져있는 단어를 쓰는겁니다.


3.step2.낱말받아쓰기를 합니다.

들려주는 단어를 잘 듣고,받아쓰기입니다.



4.step3.통문장 받아쓰기를 합니다.

대화를 듣고 ,영어노트에 문장을 받아씁니다.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는 "어구 받아쓰기-낱말 받아쓰기-통문장 받아쓰기"의 3단계 받아쓰기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받아쓰기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초등4,5,6학년의 수준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받아쓰기 연습을 함으로써 듣기실력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듣기 모의고사 난이도는 현행 진단평가보다 내용과 형식면에서 1년정도 앞서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 사이 간격은 8초정도 됩니다.

듣기평가할 때 딱1번만 들려주기 때문에 집중해야 됩니다.

듣기평가를 하면서 집중력도 길러질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 부분은 듣기평가했던 문장을 다시 들으며
빠진 낱말을 써 넣으면 됩니다.

단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꾸준히 받아쓰기를 하다 보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점점 늘어나게 되어 결국 영어를 빠르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도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집 초 5학년 딸아이는 듣기평가를 처음으로 20문제를 하다보니 잘 들리지 않아서 문제를 한번이 아닌 여러번 듣게 하면서 모의고사를 보게 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서는 한번만 듣고 시험을 봤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점점 열심히 시험문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듣기평가는 되는데 받아쓰기 평가는 조금 힘드네요 ㅠ

단어를 정확하게 쓸 수 있어야 하는데 단어 철자를 정확하게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니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더텅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 초등5학년(1)를 풀어보면서 처음 접해보는 듣기 모의고사라 당황도 하긴 했지만요, 하루하루 듣기연습을 하다보니 원어민 목소리가 귀에 조금씩 들리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받아쓰기는 아직 어려워하지만요,조금씩 연습하면 실력이 쑥 올라갈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는 영어를 받아쓰면서 문장의 구도,영어의 발음 등을 더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대표적인 공부 방법 같습니다.

듣기실력 쑥!

1+1문제,1+1어휘는

수행평가,서술형 평가 문제 관련해서 완벽 복습 및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ㆍ듣기 10회 모의고사는 간단한 낱말에서부터 긴 문장 받아쓰기까지 체계적인 순서로 영어 받아쓰기를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효율적인 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언어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어 받아쓰기 연습은

1.듣기 실력 향상

2.영어 발음의 이해

3.정확한 영어표현 습득

4.집중력과 단기기억력 향상

이라는 다방면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학습이라고 합니다.

#마더텅초등영어받아쓰기 직접 체험해 보니 아이의 영어실력을 체크해보는 시간이고, 함께 하면 엄마인 저도 다시한번 중학생,고등학생때를 떠 올리며 딸 아이에게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얘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듣기보다는 쓰기가 안되어서 쓰기 연습을 더 많이 시켜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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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야기 : 동물 Vol.2 (Animals) (특별보급판) Highlights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야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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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야기>시리즈 특별보급판 동물 Animals vol.2를 소개하겠습니다.

동물 Animals vol.2도 동물 Animals vol.1처럼 평소에 우리들이 동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23개 수록되어 있습니다.



셋째가 몇일전에 참새가 길거리에서 벌레 물고 가는 모습을 보았다며, 자기가 다가가니 벌레를 물고 후다닥 날라갔다면서 동물vol.2 앞표지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책이 얇아서 부담없이 심심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져가서 쉬는시간에도 친구와 떠들지 못하다보니 시간이 남으면 1~2개정도 잠깐씩 읽는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엄마인 저에게 질문하고 제가 대답하지 못하면 알려줍니다 ㅋ

제가 먼저 읽어봐서 아는 내용이지만 모른척 합니다.ㅋ

선생님 놀이 할려구요^^

책 내용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말은 왜 서서 잠을 자나요?



말이 조용히 서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때로는 여러 마리의 말이 가만히 서 있기도 하죠. 그 때마다 말이 자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어요.지금은 단순히 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지만요.

말이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사자나 표범 같은 맹수를 경계해야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짧게 여러 번 자는 버릇이 생겼다고 추측합니다.

벌레도 잠을 자나요?



벌레도 잠을 잡니다.다만 사람처럼 자지는 않아요.벌레들의 체온은 외부의 기온에 의해 변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벌레의 체온도 떨어지죠.일부 벌레는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행동이 몹시 느려집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건 아닙니다.

곤충의 피는 왜 노란색일까요?



곤충의 피는 깨끗합니다. 곤충의 피 안에 들어있는 성분에 따라 노란색이나 녹색, 혹은 파란색을 띕니다.

곤충의 피는 산소를 운반하지 않기 때문에 붉은색이 아니에요.

펭귄은 수영은 잘하면서 왜 날아다닐 수는 없나요?



날 수는 없는 대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타조를 비롯해 날지 못하는 새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펭귄의 몸은 날기에 적합한 형태가 아니에요. 날개는 너무 짧고 뭉툭하죠.반면 수영하기에는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주변환경에서 날아가는 것보다 수영을 하여 물고기를 잡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응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그림과 함께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큰 무리없이 동물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과학의 흥미를 동물의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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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의 성 아몬드랜드 엠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 5
김현영 지음, 싹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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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 딸들이 점점 성장하면서 첫사랑도 경험하게 될 텐데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건지 로맨스 동화를 읽으면서 간접 경험하게 도와주는 엠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

환상 속의 성 아몬드 랜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림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에서 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울아이들도 하루일과의 공부를 다 마치면 게임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환상 속의 성 아몬드 랜드같이 멋진 그림이 있는 게임은 안하고 카트라이더,노블럭스,무한의 계단 등등 이런 게임만 합니다. 딸들이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는데 그림만 보고도 읽고 싶다는 책입니다.

요즘은 백설공주,인어공주 같은 동화책보다 내가 경험하게 되는 일상속에서 겪는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 한것 같습니다.

환상 속의 성 아몬드랜드 책은 특이한 게임 세계에 빠져 신비로운 마왕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또 내가 게임 속의 캐릭터가 된다면? 엄청 좋겠죠^^

연예인을 좋아하면 그 연예인을 만났을 때 너무 기쁜것과 같겠죠!

환상 속의 성 아몬드랜드 등장인물입니다.



주인공은 강혜나,이선우,몬드 입니다.

캐릭터가 예쁘고 멋집니다.

엄마인 제가 읽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어릴적 누구를 짝사랑했을 때의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6학년때로 잠시 갔다온 느낌이라 좋았어요^^♡

'아몬드랜드'라는 게임이 모든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몬드는 '아몬드랜드'라는 게임속의 마왕입니다.

아몬드랜드에 로시 공주가 잡혀 있는데 마왕성을 정복하고 로시 공주를 구하면 끝나고 게임이 종료됩니다.

그런데 마왕성 정복하는게 쉽지 않죠!



몬드는 로시 공주가 좋아서 납치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싫어졌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혜나동생 혜준이가 게임 중독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아몬드랜드 게임에 빠져 있어서 혜나가 게임을 싫어합니다.

밥 먹으라고 해도 대꾸도 하지 않아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기도 했죠.



'아몬드랜드'라는 게임 속의 마왕이 어느날 벽에 작은 틈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그 틈이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의 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마왕은 공간의 문을 넘어 현실 세계로 온 그는 도착한 곳이 다름 아닌 자신을 만든 게임 개발자 게임 회사 옥상인 것을 확인합니다.

현실세계과 게임세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몬드는 사물을 자유자재로 아몬드로 바꾸어 버리거나 아몬드로 건물과 벽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몬드랜드'게임 개발자이자 선우의 아버지를 만난 몬드는 자신이 게임속의 몬드라는 걸 믿어주지 않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자신을 알아보게 합니다.



개발자인 선우 아버지는 몬드가 게임 속이 아닌 현실세계에 있으면 게임세계에서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빨리 게임세계로 돌아가게 할 방법을 찾습니다.

몬드는 혜나를 만나자마자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고백도 합니다. 선우라는 아이도 혜나를 좋아하지만 그 감정을 숨기고만 있었는데 몬드가 다가가는걸 보고 초조함을 느낍니다.

혜나를 두고 몬드와 선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읽으면서 진행되는 속도도 빨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에 울 딸들도 얼마후면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 생기겠지? 하며 미소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딸이 읽으면서 재미있다며 웃길래

"이렇게 멋진 남자친구 다음에 데리고 와라!"

하고 말했습니다.

현실세계와 게임세계를 넘나들던 몬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갔을까요?

이제는 가상현실세계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될꺼라고 하는데요.요번 환상 속의 성 아몬드 랜드 로맨스동화를 읽으며 그런 가상현실의 세계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게임을 하는건 나쁘지 않은 일인데, 너무 빠져들면 안되겠죠^^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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