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 필독서 45 -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필독서 시리즈 12
이억주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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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알아서 읽고 싶은 책을 찾는다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죠?


초등 과학 필독서 45는 어린이들이 과학책도 스스로 내가 좋아하는 내용을 담은 책부터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입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호기심도 생기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처음 접해보는 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과학 교과 과정은 3학년부터 시작하는데요.3~6학년 학기별 첫번째 단원이 '탐구'입니다.

이 책은 '탐구'를 통해 삶과 지식이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으로 가는 순서로 맞춰져 있습니다.

1부는 주로 생명과학 분야로 동물,식물,공룡,생태계,환경 등을 다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2부는 본질에 대한 탐구로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물질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과학적 탐구가 무엇인지 주로 물리학,화학,천문학 분야를 알려줍니다.

3부에서는 질문에 대한 탐구로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상상력을 향상시켜 주는 도서가 있습니다.

4부에서는 융합에 대한 탐구로 과학과 다른 분야의 융합과 해석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풍부하게 하고 과학이 여러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면?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간다면 그것만큼 지금 내가 현재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정말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책에서 찾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본다는 건 참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과학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이억주 선생님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관련 경험과 지식을 쓴 책이라 아이들이 과학의 매력에 푸욱 빠질 수 있습니다.

저도 읽어보았지만 책 내용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과학은 어디에서도 다 찾아볼 수 있어서 일생생활에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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