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갖고, 많이 배우고, 많이 누리는 사람이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실패와 좌절에 힘들어도 스스로를 달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 세상에는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있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과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이 결국은 성장하고 행복해집니다. 상처는 아이를 쓰러뜨리는게 아니고 그것을 딛고 넘어섬으로써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행복한 삶은, 겪었던 고통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보다는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고 힘들게 산다고 불행한게 아니라 그 힘듬을 잘 이겨낸다면 그게 과정으로 인해 내 인생이 행복해 질수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깨달았고, 아이들이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가르쳐줄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다는것에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엄마 또한 삶을 잘 이겨내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모습 또한 아이들이 보면서 배울 수 있겠죠!
우리집 4남매가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걱정하는게 아니라 이 험난한 세상을 하루하루 살면서 즐겁게 살길 응원하며 지켜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엄마인 저 또한 영혼이 강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