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어릴적 누군가가 이 책을 읽게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미술쪽 공부만하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미술을 접었거든요. 공부해서 대학을 갈려니 막막해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잘 살폈고 궁금한건 물어보며 친구를 사귀고 공부방법도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주위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있으니 공부하는게 조금 덜 힘들기도 했습니다.
성적도 많이 올랐구요. 그런데 친구의 노하우가 내 노하우가 될 수 없듯이 나만의 공부법을 찾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우리집 딸들이 어려운 공부를 조금은 쉽게 자기 스타일을 잘 찾아서 한다면 더 좋은결과들이 있지 않을까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서 방법을 너무 잘 설명해줘서 잘 찾을 것 같습니다.
방학이라 지금 꼭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보게 했습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2학기 학교생활이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