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들은 여자들보다 학폭에 더 민감한부분도 있는데 작가님이 사례를 들면서 이야기해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학폭관련된 이야기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줘야겠습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게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부모부터 여유로운 생각을 갖고 사춘기인 아들을 바라보고 방향을 가르쳐준다면 큰 어려움 없이 슬기롭게 힘든 사춘기 시절을 잘 이겨낼 것 같습니다.
막연한 불안과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책을 읽으며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저처럼 아들의 사춘기가 무섭게 느껴지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사춘기 시기를 인정을 해주는 대신 안전한 테두리는 쳐줘야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 테두리는 부모님이 보이지않게 만들어줘야겠죠!
건강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