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한 말로 느껴집니다.
병관이의 고민이 깊어질 때 쯤, 마침 그때 병관이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진로 탐색 시범 학교로 지정이 되면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면서 어떻게 성장하고 느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어릴적도 생각해 보았고, 울 아이들은 이런 고민이 있겠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열두 살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항까지 제시해주는 아이들의 고민 상담소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고민이 해결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