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동화책을 읽으며 배운다면 아이들이 더 쉽게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다르고 다른게 당연해서 서로 존중해 주어야한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초등 입학하는 학생들과 저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좋고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가르쳐 주어도 좋은 책입니다.
이야기 끝에 <문해력 플러스 어떤 이야기지?>,<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독후 활동하기>란도 있어서 읽고 나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아이들도 더 즐겁게 하지 않을까요^^
우리집 3학년 올라가는 아들도 이렇게 동화책을 읽으며 존중하는 법을 조금 더 배웠으니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