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의 수험생만 아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체육대학 가기를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우리 아이들에 큰 행운입니다.
매년 1000여 명의 체대 입학생을 배출하는 민중쌤,지훈쌤이 분석한 최신 체대학종 트렌드를 집합해 놓은 책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목표 대학의 합격률 100%로 끌어올리는 체대입시 성공 비결이 다 들어있습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고교학점제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진로계획을 세울 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는데 이 책도 꼭 체대입시만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가는 것에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입시제도를 잘 모르지만 만점 생기부를 만드는 핵심 요소를 읽으면서 생기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생기부가 나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특색을 보여주고 나를 차별화하는 전략의 '자서전'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참 멋있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서전을 멋지게 쓸 수 있다는건 멋진거잖아요. 멋진 자서전을 쓰기 위해 나의 역량을 키워나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