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알려고 읽으면 재미없고 힘든데 흐름을 따라 읽다보니 역사를 알게되는 이야기 형식이라 아이들이 읽기 좋아요.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나의 존재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사는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한국사의 한 페이지가 될테니 열심히 살아야겠죠^^
이제 부터 남북국~후삼국시대에 역사의 시간 속으로 떠나볼까요?
우리 땅에서 삼국이 엎지락뒤치락 싸우고 있을 무렵 중국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 나라로 나뉘어 있던 중국을 수나라가 하나로 통일을 한거죠. 그러고는 백만 명이 넘는 군대를 보내서 고구려를 침략했습니다.세력이 커지니 땅덩어리를 더 넓히고 싶은 욕심은 언제나 있는것 같습니다.
백만 명의 숫자는 정말이지 엄청 납니다.고구려는 중국의 백만 대군과 싸워 이길 수 있었을까요?